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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tc.

하이커 그라운드 | 신기하다

by 이라슈 2025. 2. 22.

솔직히 말하면 재밌고 신기하긴 했는데 정확히 뭐 하는데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팝업 스토어 같은 곳인 건 알겠는데 뭘 보여주고 싶은 건지는...
어쨌든 무료고 이것저것 할 게 많아 즐기기엔 좋았다.
 

내부1

 

하지만 확실히 인스타를 위한 공간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사진을 찍고 남기기 위한 곳들이 많았다.
 

내부 2

 
그래도 제일 좋았던 곳은 바로 이 지하철인데,
케이팝 그라운드에 있어 정말 뮤직비디오 속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었다.
 


꽤 다양한 컨셉의 구역들이 있었다.
단순히 보고 찍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체험도 가능했는데, 노래방도 있었고
 

체험


이처럼 사진을 찍어서 잡지처럼 만들거나,
편의점에서 신메뉴를 만드는 것, 그리고 보드 타기 체험이 있었다.
알아서 움직이는데 짧지만 은근히 재밌었다.
 
여러모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던 곳.
그만큼 사람이 많아 힘들었지만 한번쯤의 경험으로 좋았던 곳이다.